소방서는 10시31분경 평택호(현덕면 소재)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고 물에 빠진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구조된 50대 남성 A씨는 저체온 증세로 보온조치하고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익사사고가 위험의 신속한 소방대원들의 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오승근 안중119센터장은 "신속한 신고와 주민의 도움으로 물에 빠진 시민의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 이라며 “향후 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수난 사고가 재발 되지 않도록 주의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