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 오산 운천초등학교(교장 차정숙)는 지난 7일 본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생 ‧ 상상 설렘 토크!’라는 주제로 진로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인 고일석 오산시 혁신교육센터장은 교육을 받는 학생들과 교장, 학생의 인연으로 2년간 함께 생활한 경험이 있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교육은 반가운 전 교장 선생님 특유의 친근한 말투와 풍부한 경험 나눔으로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교육은 재회:함께하는 기쁨을 비롯한 총 5가지의 소주제로 진행이 되었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인류의 진화 과정을 통해 진로 탐색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였으며 두 번째 주제에서는 과학 기술의 발달을 비롯한 변화를 통해 미래의 진로에 대해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주제에서는 과학과 인간의 진화를 살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학습을 하고 진로를 탐색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강의를 마쳤다.
6학년 학생들 모두 생생한 강의로 진로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마음껏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