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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

 

 

▲대한적십자사(출처)

 

【오산인터넷뉴스】송명순 기자 = 최근 헌혈자 급감으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지만, 현재 헌혈의 집은 수원 3곳, 안양 2곳, 천안 1곳, 평택 1곳이 있다. 하지만 오산시에는 헌혈의 집이 없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은 전국 기준 3.3일분. 적정 보유량 5일분, 목표치 7일분에 한참 못 미친다. 심지어 지난달 말에는 1.6일분까지 뚝 떨어졌다. 특히 A형과 O형 혈액은 하루 치가 되지 않아, 혈액 보유 5단계 중 위급한 상태인 심각경계단계에 머물렀다.

 

이렇게 혈액 보유량이 바닥에 근접한 것은 헌혈을 가로막는 요인들이 줄줄이 있었기 때문에 올 초부터 한파와 폭설이 이어졌고 봄에는 구제역이 퍼지면서 이동이 자유롭지 못했다. 여름에는 집중호우와 수해가 발생해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었다.

 

헌혈의 장점은 심장병의 위험이 줄이고 적혈구 생산을 자극한다. (혈액색소 침착증 때문에) 또한 철분이 넘치는 경향이 있는 환자들이 헌혈을 하면 철분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헌혈의 문제점은 헌혈 동안이나 이후에, 혈량저하증은 때때로 현기증이나 기절을 동반하여 혈압을 떨어뜨리며, 어떤 경우에 헌혈을 취소해야 할 수도 있으며, 혈액의 양을 회복하는 정맥 주사 주입이나, 헌혈자가 대부분의 헌혈 은행은 기증자가 헌혈 이후에 혈액 손실을 조정하고 이런 문제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쉬어야 한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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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05 16: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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