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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공석태 기자= 오산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옥주, 집행위원장 박광수)29,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함께한 15, 함께 할 미래!’란 주제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김옥주 상임의장, 박광수 집행위원장, 박혜정 사무국장을 비롯해 일화스님 화성환경운동연합 대표, 이수영 오산시 환경사업소장, 윤병주 오산시 문화체육과장, 이권재 새누리당오산시당협위원장과 회원과 후원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잡어가 부제 우리강이 생명 물고기 이야기 자연다큐멘터리 영화를 시청하고 있다.

 

행사는 1부와 2부 초청공연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기념식은 윤순태 감독의 자연 다큐멘터리 영상인 잡어가-부제 :우리강의 생명, 물고기이야기을 상영을 통해 초록희망,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렸다.

 

오산환경운동연합은 창립 이 후, 15년 동안 오산천 보전 활동, 작은 산 살리기 운동, 녹지 생태 축 지키기 운동, 난개발 방지 운동독산성세마대 역사생태문화 보전활동, 마등산 반딧불이 생태조사, 4대강 반대활동, 탈핵활동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환경이슈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옥주 의장은 인사말에서 “15년 동안 오산환경운동연합은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 왔다면서 이는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의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환경운동을 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환경운동연합의 활동역량 강화는 오산 지역과 함께 성장 중이다이제 지역의 성장과 개발의 시대와 더불어 선순환 생태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들이 함께 나아가주길 부탁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박혜정 사무국장의 초록은 희망이다의 선창으로 함께 한 참석자들의 한 목소리를 내며 마무리됐다.

 

오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92년 오산환경시민모임으로 결성됐으며 지난 199912월 전국 40여 개 지역조직인 환경운동연합이 출범에 발맞춰 지난 2000년 오산·화성환경운동연합이 정식 발족됐고 지난 2005년 오산과 화성의 환경운동연합이 분리돼 지금까지 지역의 파수꾼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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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9 19: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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