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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국세청이 지난 1일 발표한 생활밀접업종(40) 사업자의 발표내용으로 전국을 행정구역 단위로 구분한 250개 시구중에는 서울 강남구32,374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부천시 27,417, 서울 송파구 21,344명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천 명당 사업자 수는 부산 중구와 서울 중구, 대구 중구의 경우 사업자 수가 평균 100명을 넘어 전국에서 생활밀접 업종상권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관광지로 상권이 발달한 강원도평창,충남 태안등의 지역도인구 천 명당생활밀접업종사업자 수가 많았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경기 화성시, 제제 서귀포시 등 전국 100개 시*별로생활밀접40개 업종사업자의전년 동월대비(’158’168)증가율을 보였다.

 

경기 화성시(9.2%), 제주 서귀포시(9.0%), 경남 양산시(8.8%)등의 지역에서 인구 증가에 따라 생활밀접 40개 업종의 사업자 증가율이 높았다.

 

또한 인구가 줄어든 지역에서 사업자 증가율이 대부분 낮았으며,특히 서울 중구는 사업자가 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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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2 1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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