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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최근 OECD 국가 중 한국의 흡연율이 최고로 조사된 가운데 오산시보건소가 금연클리닉(3)에서 오산시민의 금연을 지원하고 있다.

 

 

오산시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들에게 금연클리닉 등록 후 6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기초설문조사,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교육, co측정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니코틴 보조제 제공과 금단증상 상담,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하여 금연전문가가 효과적으로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산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켐페인 등을 전개할 계획이며,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서비스(전문상담 및 보조제, 약물요법)를 제공함으로써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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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6 14: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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