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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오산 상공회의소는 20일 오전 오산웨딩의 전당에서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김태정 오산시부시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황수 건국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6.19부동산 대책과 향후 전망이란 주제로 2017년 국내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하여 강의가 펼쳐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용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우수기업 현장 방문, 집중 취업지원기업 선정 등 기업의 애로사항 및 구인수요 등에 대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우수 구인업체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확대로 오산시민의 취업을 알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태정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치겠다“‘기업이 잘되는 것이 일차리를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의 선행조건임을 명심하고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기업인분들과 교류하며 기업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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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3 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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