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이동화 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지난 21일 충북 수해지역 중 한 곳인 청주 오송 농가의 수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평택봉사회와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청주지역에는 최대 92의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로 충북에서는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침수와 농경지 침수 등 충북 잠정 피해액이 197억원이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의원은 피해 현장에 직접 와서 복구지원을 해보니 피해상황이 심각해 참담한 마음이라면서 무더위 속에서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비닐하우스 내 피해 작물 제거 및 비닐하우스 철거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이 의원은 수해 피해로 상심이 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내고자 응급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갑작스런 수해로 피해를 보신 분들게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평택봉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24 08:01:4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