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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종철(자유한국당, 용인3) 의원은 24용인시 전병삼 도로과장, 구성동 김언년 동장 등과 함께 수해 예상지역인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소재 도로확장 및 탄천 정비 공사 현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현장을 둘러본 후 시공업체인 인본의 박용진 소장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하여 예상되는 도로 침하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탄천내 방치된 토사를 제거하고, 유속이 빠른 구역에는 H빔 설치와 복토로 차량이 부담 없이 다닐 수 있는 도로폭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집중 호우시 도로유실 등으로 사고가 예상되는 지역임을 감안하여 지자체와 항시 비상대기 체제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어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를 방문하여 장마철 각종 사고예방 및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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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6 09: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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