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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는 청년이 직접 농촌에서 살면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꿈꾸는 청년 농촌살이 체험프로그램참가자를 81일부터 모집한다.

동 프로그램은 농촌을 경험하지 못한 도시청년들이 실제 농사를 짓는 농가에서 농업인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821일부터 23일까지 화성의 포도농가, 사과농가, 한우농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만19세 이상~29세 이하 청년 20명으로, 10일까지 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http://greencafe.gg.go.kr)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농업을 평생 직업으로 도전하는 젊은 농업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농업을 겪어보지 못한 젊은 청년들이 미래의 직장으로써의 농촌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귀농귀촌지원센터(031-250-27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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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6 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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