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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초평동 ‘주민센터’ 설계공모 선정 - 143억 원의 사업비 2019년 6월 공사 완료
  • 기사등록 2017-09-04 1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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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신문홍충선 기자= 오산시는 초평동 주민센터 건립사업을 위해 건축 설계공모를 진행하여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을 지난 28일에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선작은 주변환경(녹지 및 하천)과 연계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점과 민원실과 주민센터의 동선을 분리하여 계획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초평동 주민센터는 143억 원의 사업비(부지매입비 포함)를 들여 연면적 3,115, 지하 1, 지상 3층 규모로, 2018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20183월에 착공하여 20196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초평동 주민센터는 지은지 27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문화강좌를 운영하기에도 부족한 공간과 비좁은 주차장으로 지속적인 이전 및 신축이 요구되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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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4 1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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