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대학교 정영선 총장은 11월 9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8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협회장 김창석)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평가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는 25명으로 큰 직위보다는 각자의 직무에서 큰일을 해오고, 탁월한 업적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전문인으로, 그 권위에 충족하는 훌륭한 전문인들이 포함되었다.
정영선 총장은 2016년 12월 취임이후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육성사업 선정,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청해진대학 사업 선정 등 국고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었으며, 사회 수요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구축을 통해 현장중심 밀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영선 총장은 수상 소감으로 "오산대학교가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여러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생해준 의미가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학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