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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 평택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다 - “시민들을 더 활짝 웃게 하고 싶다”
  • 기사등록 2017-12-06 14: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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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시민들에게 활짝 큰 웃음을 드리고 싶고, 평택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더 한 발, 가까이 가고 싶은 것이 소망입니다공재광 평택시장의 희망사항이다.

 

시민만을 생각하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36개월의 임기 동안의 생각을 들어봤다.

 

민선6, 임기 36개월이 지났다.

 

지난 201471일 취임과 동시에 취임식을 생략하고 평택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보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첫 직무를 시작했다.

 

그 후 시민들과 만나서 소통하며 관내 기업체를 방문, 시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뛰어 다녔다. 대한민국 성장 경제신도시로 더 멋지고 매력적인 평택을 만들기 위해 보낸 하루하루가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고향 평택발전을 위해 소위 잘나가는 중앙부처 공무원에서 시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36개월간 어떠한 행정들을 했는가?

 

태어난 고향, 평택 발전을 위해 매일 고민한다. 평택의 달라진 모습 하나 하나를 머릿속으로 그리며 눈으로 확인하고, 더 멋진 평택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마스터 플랜을 세워 추진하는 모든 과정이 가슴 벅찬 순간의 36개월이었다.

 

세계 반도체 1위인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는 가동 중이며, 우리나라 반도체 2위인 LG전자가 1공장에 이어 2공장도 올 연말의 가동을 시작한다.

 

국책사업인 미군기지 이전도 잘 마무리됐고 지난 11월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방문해, 큰 만족감을 보였다.

 

개항 30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자동차 수출입 처리실적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평택항 역시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을 국제적 규모의 복합 다기능 항만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원, 휴식 공간, 관광단지 등의 인프라 구축도 추진 중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시민들을 위해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공 시장 취임 36개월, 평택의 대단한 성과와 변화.

 

SRT고속철도가 개통된 지 1년이 지났다. 이제는 평택에서 서울 수서까지 20분 생활권으로 진입했고 또한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인 고덕 삼성반도체·LG전자 2공장(진위 2산단) 가동, 평택항 신생매립지 619만평(여의도 2.5) 귀속결정, 브레인시티 재추진 확정,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쌍용자동차 정상화, 에코센터 및 축산분뇨처리장 착공, 행복 나눔 본부 설립, 장학재단 통합, 농민회관 건립 등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한 36개월은 미래 평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평택은 가장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도시이며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평택브레인시티사업재개 확정.

 

지난 10년 동안 사업의 존폐기로에서 고민이 많았던 사업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들만을 생각해 사업 재개를 성사시켰다. 지난 해 6월 경기도는 브레인시티 사업에 대한 재판부의 조정 권고안을 수용해 지난 20144월에 내린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지정 해제 처분을 철회했고 중흥건설을 사업자로 평택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아 지금은 보상절차를 밟고 있다.

 

브레인시티 사업의 재개로 평택은 산연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 경제신도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020년 평택인구 120만 명 계획.

 

오는 2020년 시 계획인구는 120만 명이다.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은 올해 연말까지 연구가 완료, 시 미래 발전선도 사업을 계획하는 기본 자료로 활용해 관광인 종합행정타운건설 및 인프라 구축과 무역 확대에 대응을 위한 컨벤션센터도 2021년 건립을 위한 사전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36개월 오로지 시민만을 생각했고 남은 임기 동안 평택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 평택으로 이사 가서 살고 싶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곳으로 꼭 만들겠다는 다짐과 시민들이 활짝 웃게 하고 싶고 대한민국 중심도시 평택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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