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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 훈련’ - 생활 속 안전문화 조성과 가정 내 위기상황 대처
  • 기사등록 2018-04-24 1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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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425일부터 724일까지 안성 비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2018년 상반기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體認智)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전공감대를 형성하여 가정 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681,521명의 학부모가 참여한다.

 

체인지(體認智) 훈련은 몸으로 체험하고(), 인지하여 대처하며(),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하고 수습하는()’방식으로 이론식 전달방식에서 체험형 방식으로 변화된 안전교육이다.

 

2016년부터 실시한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 훈련20161803,225, 2017117, 2,095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가진 교직원 강사진이 대상학교를 방문하여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자료경기 학부모 소통모바일앱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하반기에도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훈련을 희망하는 학부모회는 9월에 신청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윤효 재난예방과장은 찾아가는 학부모 체인지 훈련을 통해 학부모가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을 체득하여, 가정 내 위기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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