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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426() 17,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대회출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31개 시10,722(선수 7,556, 임원 3,166)의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지난해 전국체전 16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최다연승 타이기록을 세우는 등 경기체육은 해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이번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역시 경기체육의 새로운 역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늘 개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 수석부회장, 정병관 도민체전 운영위원장, 정병국, 이현재, 김병욱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등 많은 내빈과 체육회 관계자, 군 선수단 및 관람객 등 8,800여명이 함께했다.

 

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가슴이 뛴다 다이내믹 양평)’이라는 슬로건으로 426~28일 삼일 간 열리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4개 종목(정식종목 21, 시범종목3)10,722명이 참석해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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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9 1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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