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는 제2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이 25일 경기도 광주지역 학교 과밀학급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신현중학교, 광주광명초등학교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조광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과 해당 지역구 의원인 박덕동(더불어민주당, 광주4) 의원이 참석했다.

 

광주시 오포읍은 신흥개발지역으로 과밀학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광주광명초등학교 학부모의 과밀화 문제 해소를 위한 신현초의 신속한 설립 요구, 2의 광명초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신현중학교 증축에 대한 주민의 반대 등 해결해야 할 교육현안이 산적한 곳이다.

 

조광희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를 통해 교육청의 입장이나 학부모의 입장이 팽팽하긴 하지만 간극을 좁힐 수는 있을 것이라면서 좀 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최대한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7-29 12:50: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