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산시민 스포츠센터에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종상 이사장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 위촉은 심정지 환자의 구명률을 높이고 국민누구나 위급시 심폐소생술을 할수 있는 보급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시민스포츠센터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안전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장정지 후 3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인명소생률이 75% 이상 높아진다. 이를 위해 국민이라면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할수 있도록 보급확산 운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