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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ize: 12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7일 신장동 관내의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관계자 등 2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월1회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알권리 충족과 정보제공은 물론 희로애락을 담은 훈훈한 지역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실어 시민 곁에 다가가는 소식지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Fresh Energy 오산” 소식지가 적기에 시민들에게 배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최근 스마트폰 출시로 휴대폰 교체 주기가 짧아져 폐휴대폰 발생량이 증가하고는 있으나 제대로 수거가 되지 않아 환경에도 많은 악영향을 주고 있어 범도민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웃의 도움과 보살핌이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 일제조사와 신장동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강좌”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당면현안 홍보사항 등을 전달하고, 공동주택에서 많이 발생되는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수렴·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영애 신장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동주택관리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수렴·청취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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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8 0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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