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문환 부시장 ‘주민밀착형 사업현장’ 방문 - ‘오산천’ 문화와 낭만 흐르는 힐링하천 조성
  • 기사등록 2018-10-11 13:51:55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오산시는 지난 10일 민선7기 경기도지사 및 오산시장 공동 공약사항인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구축사업과 오산천 생태정원 조성사업 및 궐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김문환 오산 부시장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구축 사업은 한강에서 평택호까지 경기도 남부권 자전거도로 연계 구축을 통해 오산시를 자전거여행의 거점화로 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며, 은계동 침례교회 일원 오산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조성되는 생태정원은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오산천을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2019년도 10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궐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부 예산을 지원받아 수질개선 및 생물서식처 향상 등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4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 중에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 부시장은 상기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를 받고 주민 건의사항 등을 미리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사업 대상지가 주택가 인근임에 따라 공사 추진 시 소음, 먼지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노력하고, 민선7기 공약사항인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가 임기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10-11 13:51:5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