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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침탈 교과서수록 만행 저지른 일본 아베 정권 강력 규탄! - 독도침탈야욕 망언을 넘어 파렴치한 교과서 왜곡 만행을 저지른 사태에 대해 분개하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를 도민과 국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
  • 기사등록 2019-03-29 1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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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지난  3월 28일 경기도의회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학교 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해 시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학교 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해 시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학교 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해 시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장인 민경선 의원은 “지난해 12월 14일 경기도의회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면서 일본 아베 정권이 위안부 할머니들께 진정어린 사과를 하리란 일말의 기대를 했으나, 오히려 독도침탈야욕 망언을 넘어 파렴치한 교과서 왜곡 만행을 저지른 사태에 대해 분개하고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를 도민과 국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으며,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이러한 왜곡된 역사 교육을 받고 자란 일본의 아이들은 국제적으로 고립되고 소외될 수 밖에 없다. 일본 아베 정권은 일본의 학생들이 향후 국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과거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반성하기 바란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용성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경호 의원, 김은주 의원,김우석 의원의 성명서 낭독과 함께 참석한 의원 전체가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토주권 침범을 강력히 규탄하는 구호 제창으로 마무리 했다.


회장 민경선 의원, 부회장 김은주, 최경자 의원, 고문 염종현, 안혜영, 김현삼, 사무총장 김용성 의원 및 회원으로서 고찬석, 김경호, 김우석, 김중식, 유근식, 유영호, 이종인, 이진, 최승원 의원이 참석하였다. 

 

한편,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지난 2016. 10월 창립된 경기도의회 내 동호회로 회장 민경선 의원(기획재정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22명의 경기도의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일본의 독도침탈야욕 규탄 1인시위, 독도방문, 독도사진전시회, 토론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오는 4월1일부터 20일까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경기도, 독도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독도 사진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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