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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신고서 우체국에 미리 접수해야 - 26까지 다음날 안전하게 해당 지자체에 도착
  • 기사등록 2012-03-23 1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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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일 치러지는 제 19대 국회의원선거의 부재자 신고가 2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경인지방우정청은 23일부터 5일간 실시되는 부재자신고기간을 앞두고 벌써 3만 여통의 부재자신고서가 경기·인천지역 우체국에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부재자신고 마감일인 27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읍면동에 도착되어야 유효하기 때문에 미리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우정청은 보고 있다.

 

 유배현 경인지방우정청 우편물류과장은 부재자 신고서는 주로 지방 등 먼 거리로 가는 만큼 늦어도 26일까지는 우체국에 접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인지방우정청은 원할한 부재자신고서 접수를 위해 경기·인천지역내 총괄우체국을 선거우편물취급국으로 지정해 휴일인 24, 25일에도 부재자신고서접수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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