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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17일,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해 코로나대응 선별병동과 통합심리지원단 등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살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17일 국립정신건강센터 방문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최근 개원한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과 관련하여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운영 체계와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정희시 위원장은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이 우여곡절 끝에 얼마 전 개원했는데, 시설과 구조, 그리고 의료서비스 질의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선진 사례를 배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늘 현장방문에는 정희시 위원장과 최종현·왕성옥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이애형 의원 등 7명의 보건복지위원들이 참석해 경기도의 정신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이영문 센터장을 비롯해 남윤영 의료부장과 황태연 정신건강사업부장,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사업부장 등이 참석해 센터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청도 및 대구 지역 대응 경과와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현황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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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7 15: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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