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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제4회 회장 배 골프대회” 개최 - 중소상공인의 고충 및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 담당하는 단체
  • 기사등록 2020-10-14 19: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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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는 “제4회 회장 배 골프대회”를 14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에 위치한 양지파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기념촬영중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 골프 참가선수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및 식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하였으며 회원 65명 중 20명만 우선 접수순으로 이루어져 5팀이 출전했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여 경영기술지도사 회원의 정보교환, 교류 협력, 침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송갑호 (前) 경영기술지도사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16,000명의 경영기술지도사 여러분께 감사하다. 경영 위기에 빠진 중소상공인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코로나 19로부터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이용복 경영기술지도사회 골프회 회장은 “골프 동호회 회원 65명 전원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다. 코로나 19로 부득이 우선순위로 접수하여 참여하지 못한 지도사께 미안하며, 다 함께 화합하여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컨설팅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국가 자격을 갖춘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로 구성된 협회로 지난 1986년 설립되어 35년간 지식서비스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는 단체이며


16,000여 명의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고충 및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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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4 19: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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