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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손님으로 가장해 편의점에서 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돈을 강취한 혐의(특수강도)로 G씨(29)를 조사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 경 야간에 여 종업원 혼자서 근무하는 편의점을 노려 손님으로 가장해 종업원을 위협 계산대에 있던 현금 39만원을 강취한 범인을 검거하였다.

 

▲ 사건 당시 CCTV 모습

 

경찰에 따르면 G씨는 지난 10일 밤 9시30분쯤 오산시 궐동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간 뒤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계산대에서 현금 39만원을 강취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G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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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9 12: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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