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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0일(목) 문화재단내 회의실에서 문화도시센터(이하‘센터’) 직원 12명의 역량강화를 위해 ‘문화 행복 마인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문화행복마인드워크숍

이날 강사로 초빙된 권순석 (문화기획 바라 대표) 컨설턴트는 2019년부터 오산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및 2020년 예비사업 추진등 오산시와 지속적인 인연을 맺고 꾸준히 조성계획은 물론 예비사업관련 전반에 걸쳐 맞춤형 자문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직원‘문화행복 마인드 워크숍’은 오산시가 문화로 행복해지고 1인 1문화 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문화 허브와 그루터기’가 된다는 일명 ‘모시문화 허그’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센터 직원들이 먼저 행복하고 문화활동의 참맛을 느껴야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주제 강연에서 권순석 컨설턴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사업의 표면적인 목적은 문화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의 전반적인 해결의 기능을 최적화하는 것이지만, 결국은 문화로 시민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이다.”라며 오산시의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0년 제2차 문화도시 최종 지정 탈락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한 문화도시센터 조직은 물론 조성계획 수정보완, 예비사업 추진 분석, 시민 거버넌스 조직의 버전-업 등 다양한 변화와 획기적인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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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1 15: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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