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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신장동은 지난 10일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순 위원(무진장갈비 대표)이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말복 대비 삼계탕 재료 40인분과 마스크 1,000장을 후원했다고 11일 전했다. 


 신장동 협의체 김경순 위원 이웃돕기 후원 기탁식

김경순 위원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저소득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건강히 마지막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수 인원이 동 복지센터에 모여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1:1 결연을 맺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복지센터 방문간호사를 통해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신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김경순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순 위원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합로타리클럽 등 여러 단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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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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