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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농협은 지난 2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에 저소득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농촌사랑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농촌사랑기금 200만원 전달

전달된 기금은 농촌 사랑 실천과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내 조합원과 고객의 농촌사랑카드 이용실적에 따른 적립금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는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금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기본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역 특산품인 ‘세마쌀’이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의 권태연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농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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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3 0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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