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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곽상욱, 민간위원장 홍선미)에서 지난 9월 10일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비대면(화상회의)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대표협의체 화상회의

 회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1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신장동,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에 대한 적성성 여부 심의가 이뤄졌고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오산시 자체설문문항 개발 등에 대한 보고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은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6개 추진전략 31개 세부사업 76개 단위사업을 내실 있는 성과달성을 위해 실무분과 및 실무협의체 이행점검 모니터링 과정을 통해 수정·보완된 변경 내용으로 최종 의결했다.


 공공위원장인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세부사업별 시행에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였고 세부사업들의 목표달성을 위해 성과지표와 목표수준을 합리적으로 변경할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심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의 다양하고 복잡한 욕구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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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3 1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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