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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설관리공단 노조 출범 - 인간다운 생활 영위하기 위하여 노동조합 설립 - 이기준 초대 위원장 선출
  • 기사등록 2021-09-24 1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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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지난달 31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달 노동조합설립 신고 및 임원진을 구성해 노조 활동을 공식화했다.


이기준 노동조합위원장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이기준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여승구 부위원장, 원성수 사무국장 등 노동조합 임원을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상황에 대하여 뜻을 함께하는 노동자들이 단합하여 정당한 보호를 받고, 전체 조합원들의 사회적, 경제적 권익을 향상하며 평등, 복지사회를 건설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며 “조합원의 공동이익을 옹호함을 목적으로 하며 종국적으로는 오산 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단과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의 조합원은 현재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달 1일 노동조합설립 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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