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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1 산학협력 EXPO’가 ‘세상을 바꾸는 협력, 미래를 밝히는 혁신’을 주제로 10월 20일(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오산대학교, LINC+ 현장실습 영상공모전 교육부장관상 수상식

이날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LINC+사업단은 ‘2021 LINC+ 현장실습 영상공모전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받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윤남웅(기계과 2학년) 학생은 하계방학 기간 중 협약산업체 아이원스(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 사업 등 IT 분야의 핵심 부품 가공 전문 기업)에서 4주 동안 현장실습에 참여하면서 실질적 현장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취업 성공을 위한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현장실습을 취업으로”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윤남웅 학생은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이원스(주) 기술지도 위원께 감사드리며, 사회맞춤형 협약반에서 얻은 값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수기업에 취업이 확정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해서 ‘매우우수’대학 선정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반 지원사업에서도 ‘매우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으며,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과 각종 재정지원 사업의 우수한 성과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속 있는 실무중심 전문 직업인 양성으로 명문대학으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쌓아가고 있다.


허남윤 총장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성공적 운영과 성과확산을 위해 교직원, 협약산업체 인사, 참여 학생 모두가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산대학은 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과 대학·산업체·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 산·학·관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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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1 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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