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서로 손 잡고 힘을 모으면 어려울 게 없지요”

 

오산새마을금고와 오산중앙시장상인회는 25일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자매결연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 공재목 오산새마을금고이사장과 김병도 오산중앙시장상인연합회장.

 

협약에 따라 이들이 펼칠 주요사업은 온누리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비롯한 전통시장 가는날 지정 운영, 찾아가는 교육 및 금융컨설팅, 전통시장 축제, 행사지원 등이다.

 

▲ 새마을금고와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추진사업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양측에서 김병도 상인회장. 공재목 이사장, 임직원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김병도 상인회장과 공재목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공재목 이사장은  “중앙시장 상인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촉진시키고 ‘전통시장가는 날’을 매월 하루 지정·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매결연 협약 체결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에 김병도 상인회장은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7-25 15:24: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1 개)
  • 전입자2012-07-25 18:04:10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되어야 매듭이 풀린다는 것을 재삼 느끼게 하는구려...즉, 주차시설,휴식공간,문화공간,구매 편리성,친절 등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