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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1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산시 김능식 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김능식 부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처럼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2년 회비모금 목표액을 전년도 수준인 1억원으로 정하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고지서,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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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0 16: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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