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12월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 권익증진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오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오산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여 시민이 행복한 오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에 인정받았다.


평소 의정활동은 시민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장의장은 의정방침을 “소통하며 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로 정하고 현장에서 봉사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고 챙기는 등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장인수 의장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뜻이 있는 홍재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기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한 조선22대 정조대왕 호인 홍재(弘齋)를 따서 제정한 상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16 17:22:0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