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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초롱꽃봉사회(회장 윤상식)에서 17일 정성껏 담근 사랑의 깍두기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초롱꽃봉사회, 깍두기 기탁식

 초롱꽃봉사회는 지난 2010년에 결성하여,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으며, 그동안 밑반찬 및 후원금 기탁, 환경정화, 복지관 점심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다.


 초롱꽃봉사회 윤상식 회장은“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날씨와 얼어붙은 경제 상황으로 더욱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아픔을 보듬고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매번 초롱꽃봉사회에서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봉사단체로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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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0 15: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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