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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2일 오후 2시 ‘2021년 보건․환경 연구성과 발표회’를 연다.

올해 연구원에서 추진한 연구과제 가운데 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8편을 공유하는 이번 발표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영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021년 보건․환경 연구성과 발표회

우수 논문 8편 중 보건 분야 4편을 1부, 환경 분야 4편을 2부로 나눠 발표한다. 보건 분야 4편은 ▲곡류 및 그 가공식품의 무기비소 오염도 실태 조사 ▲경기도 내 발생한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균주 특성 연구 ▲유통 과일류의 부위별 잔류농약 함량 모니터링 ▲호흡기 바이러스 신속 진단법 개발 연구 등이다.


환경 분야 4편은 ▲지리가중회귀분석법을 이용한 지하수 중 라돈 농도 예측 ▲포승공단 내 인공하천 퇴적토의 중금속 오염분포 및 위해성 평가 ▲경기도 대기오염경보제의 효율적 권역 설정 연구 ▲생물흡착을 이용한 하수처리수의 색도 저감 연구 등이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 결과를 정부와 지방정부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면서 관련 학회 논문 발표도 진행할 것”이라며 “연구 성과물이 도정에 반영돼 보건·환경 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밝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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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1 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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