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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 중앙동에 저소득 아동 위한 ‘선물꾸러미 세트’ 등 전달
  • 기사등록 2021-12-23 1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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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2일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회장 박미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41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팝과 목도리 선물세트,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경보존 시민위원단, 저소득층 아이들 위한 선물꾸러미 기탁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은 16년 6월 발대식 후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과 운천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미순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코로나 19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관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되는 아동 없이 기탁 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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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3 1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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