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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지난 7일, 오산·화성시민경찰대연합회(회장 신동성)는 문영근 오산르네상스포럼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화성시민경찰대는 낮에는 자기 직업에 충실히 임하고 저녁에 회원 간 순번을 정해 우범지역, 취약시설 등을 순찰하며 치안, 방범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이다.


오산르네상스 포럼은 오산지역의 올바른 지역발전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조사 각종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연구와 교육, 문화행사 서비스를 하며 오산지역의 건전한 시민사회의 형성을 통해 오산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며 지속 가능한 오산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경찰대의 운영과 역할에 대해 여러 의견이 개진됐다. 발전 방향, 애로 사항 등이 논의됐다.


시민경찰대 관계자는 “간담회는 오산·화성시민경찰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의 고충과 시민경찰대의 발전적인 모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오산·화성시민경찰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 출신인문 대표는성호초, 오산중, 수성고, 청주대를졸업했다. 안민석국회의원보좌관을역임했다. 제7대오산시의회전반기의장을맡은바있으며 현 오산르네상스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일 <사람이 선물이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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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08 0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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