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이틀 앞두고 경기권 집중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지난 7일, 오산, 하남, 안양, 시흥, 안산, 화성, 구리, 평택 등 경기권 8곳을 거의 한 시간 단위로 두루 돌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를 이틀 앞두고 경기권 집중 공략에 나섰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구리역 광장에서 유세를 시작한 데 이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표 몰이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40분께에는 오산시 오산역 광장에서 `경제와 산업이 다시 뛰는 대한민국, 윤석열이 만듭니다` 주제로 연설했다.
윤 후보는 오산역 광장에서 `경제와 산업이 다시 뛰는 대한민국, 윤석열이 만듭니다` 주제로 연설했다. 윤석열이 오산을 살리겠다. 오산시 맞춤 공약으로 "분당선 연장 추진, 오산 세교3지구 재지정 추진, 동탄 - 오산 구간 지하화 추진등 공약을 제시했다.
뒤이어 오후 7시에는 평택시 평택역 앞 광장을 찾아 지역 발전을 내건 유세 이날 일정은 평택에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