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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세마초등학교는 ‘4.12 도서관의 날’과 ‘4.23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실시하였다.


세마초, 행사사진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정하며, 도서관의 날부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한다. 또한,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의 의미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독려하였다. 이러한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지속적으로 독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본교 도서관에서는 전체학년을 대상으로 유타루 작가의 동화 ‘도토리 탐정’의 원화전시를 진행하였다. 원화를 감상하고, 동화내용 예측하기, 인상깊은 장면 그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후활동을 해보았다.


 그리고 책 속 캐릭터나 독서명언 등으로 꾸미는 ‘나만의 대출증 뱃지 만들기’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면 포춘쿠키를 증정하고, 그 중 20명에게는 행운의 당첨이 있는 ‘행운의 대출자!’ 활동을 진행하였다.


 도서관 주간동안 세마글빛도서관에는 학생들의 발걸음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즐거운 독서경험을 통해 독서의 생활화와 더불어 평생교육의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허옥경 교장은 ‘학교도서관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독서흥미를 고취시키며, 책 읽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지속적인 독서교육 실천과 독서 및 문화활동 지원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마초 도서관은 독서활동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습지원센터로서의 역할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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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7 1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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