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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오산발전 만들겠다” 김미정 오산시 도의원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기사등록 2022-05-16 16: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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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김미정(더불어민주당, 오산시제1선거구(중앙·신장·세마동)) 도의원 후보가 15일 오산천로 282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미정 오산시 도의원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미정 후원회장을 맡은 장영달 전 국회의원과 안민석 국회의원, 석정호 오산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송영만 전 경기도의원, 김정수 오산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와 조용호 도의원 후보, 송진영·전예슬·성길용 시의원후보 등 선거출마자들이 참석해 6·1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미정 후보는 “8년의 의정활동과 경기도교육청에서 도청과 31개 지자체와 함께 일한 경험을 살려 도민과 오산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기본에 충실한 경기도의원이 되어 더 큰 오산의 발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안민석의원의 오랜 의정활동 노하우와 송영만 도의원의 경험 등이 민주당의 자산이라 생각한다며 젊은 시장후보 장인수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도의원·시의원 후보와 함께 오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김미정 한 사람뿐 아니라 이번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모든 후보를 지지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민석 의원은 “다시 정치적으로 부활환 김미정 후보의 출마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자체와 협력사업을 담당했던 전문가로서 오산의 학교와 마을의 담장을 허물고 소통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과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길 바란고”고 말했다.


장영달 후원회장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이재명·안민석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김미정 후보뿐만 아니라 시도의원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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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6 16: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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