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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볼라벤' 피해복구 구슬땀 - 오산소방서, 직원들 전방위 일손지원 나서
  • 기사등록 2012-08-29 1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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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제15호 태풍‘볼라벤’이 지나가면서 오산소방서가 농작물 피해지역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 오산소방서가 태풍 피해지역에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산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28일 제15호 태풍‘볼라벤’영향으로 간판 및 가옥지붕파손, 가로수 쓰러짐, 아파트 창문파손 등 피해사례가 96건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소방서는 그러나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29일 독거노인(79·두곡동) 밭에 쓰러진 큰 참나무를 치우는 등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벌였다.

 

▲ 소방서 직원이 쓰러진 참나무를 전기톱으로 잘라 처리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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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9 12: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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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오산사랑2012-08-30 16:00:27

    모두들 수고 많으시네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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