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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에서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치매극복선도학교 ‘세마중학교’와 치매극복선도도서관‘꿈두레도서관’이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세마중학교,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안내문

이번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은 세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면 참여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꿈두레도서관‘치매도서코너’에 방문하여 치매추천도서를 읽고,‘치매체크앱’을 설치하여‘치매파트너’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이름, 핸드폰번호, 소속(학년,반)과 치매도서‘표지사진, 감동글귀, 짧은 느낀점’중 1개를‘오산시 치매안심센터’카카오톡 채널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000원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오산시 치매안심센터’카카오톡 채널,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오산시치매안심센터(☎031-8036-6628)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반 대중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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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30 16: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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