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낮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엔 바바리맨으로 변신하는 3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화성동부경찰서는 밤늦은 시간에 인적이 뜸한 버스정류장 등에서 귀가하는 여고생을 상대로 남근을 꺼내 성적으로 수치심을 야기시킨 혐의(공연음란죄)로 G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 |
▲ 범인을 검거한 오산지구대(대장 서경식 경감) 경관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경찰에 따르면 평범한 회사원으로 가정을 가진 G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6회에 걸쳐 늦은밤 집으로 가는 여고생들을 상대로 남근을 노출하는 등 성적수치심을 일으키게 했다.
G씨는 지난해 5월 같은 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피해 여고생 어머니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G씨 주위에서 잠복근무 및 주변탐문과 동일전과자 색출에 나서 9일 만에 G씨를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G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벌금형이라...
오늘 아침 뉴스에 미국11세 미성년자 성폭행범 99년형 판결
우리 나라 법이 너무 미약하다는 생각이 나네요
러시아 처럼 멀리 무인도에 갖다 버리는게 나을듯^^
오산지구대 경찰관님 화이팅입니다.
이런 자는 처벌후 별도 격리시켜 농촌 봉사지역에 장시간 투입 시키는 것이 마땅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