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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홍영숙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오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명이 초복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복달임」행사를 진행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300인분 삼계탕 전달 사진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직접 삼계탕 재료와 김장 재료를 구입하여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마련했으며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산시의회 의원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도 행사에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이외 더 풍족한 식사 제공을 위해 오산시 새마을회에서는 마늘장아찌를 추가로 준비하여 각 동 별 50인분씩 총 300인분의 삼계탕과 반찬들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 분들을 생각하니 한낮의 더위도 잊어버릴 만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는 따뜻한 오산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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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3 1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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