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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오산시 역대짬뽕(대표 윤천희)에서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위해 매달 음식쿠폰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산 중앙동 역대짬뽕 가게 사진

 이번 기탁은 오산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쿠폰으로 매달 초 정기적으로 지급이 될 예정이며, 일정 금액 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천희 역대짬뽕 대표는 “예전부터 중앙동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직접 골라서 모자람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외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음식쿠폰을 기탁받은 대상자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결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관내 주민을 위한 따스한 손길로 더욱더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되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산 역대짬뽕은 전국 체인점으로 오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가게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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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5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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