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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살아야 지역경제 활성 - 오산시·경기중기센터, 창업·경영개선 교육
  • 기사등록 2012-09-11 1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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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오산시는 최근 문화예술회관에서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교육은  시 또는 경기도 사업개시 6개월 이내 소상공인 135명이 참석, 지난 4,5일 이틀간에 걸쳐 12시간 동안 실시됐다.

 

▲ 교육에 참석한 소상공인 등이 강의에 몰두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창업성공전략, 상권입지분석, 사업계획수립 및 타탕성분석, 창업기초세무, 마케팅전략, 아이템분석, 네이밍전략 등 분야에서 각 2시간씩 마련됐다.

 

이수영 지역경제과장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가운데 97%를 차지하고, 취업인력에 60%를 담당하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며 “때문에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일자리 문제도 해결되고 서민 경제도 활성화 된다”고 말했다.

 

교육 수료자는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최고 2천만원 이내) 신청자격이 부여,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교육에 접수를 못했거나 창업교육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오는 11월21,22일 양일간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모집은 향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지원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다.

 

자세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지역경제과(370-3285) 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지원팀(1544-9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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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1 1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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