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기자 = 우리나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제1전시장)에서‘2012 G-FAIR KOREA’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디어 제품과 우수 중소기업의 시장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전국에서 중소기업 1천200개 업체가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와 국내 대기업 200개 유통업체도 참가할 예정이다.
1천700개 부스가 만들어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종합박람회이자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는 전시회와 함께 1:1 상담을 진행하는 수출상담회와 국내 대형 유통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구매상담회가 동시에 이뤄진다.
온라인 해외마케팅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세미나도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소상공인창업박람회와 G-디자인 산업전시회도 열려 소상공인들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동시에 소상공업체 판로개척과 제품홍보를 돕게 되며, 우리나라 우수한 제품 디자인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세계속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FAIR 홈페이지(www.gfair.or.kr), 대한민국소상공인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gbex.or.kr), 전시사무국 (031-259-655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