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신장동주민센터(동장 전형국) 단체연합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주민센터에 추석맞이 성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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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동주민센터 단체연합이 전형국 동장에게 추석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
이날 신장동단체연합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 120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120포(포/4kg)와 생활용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전형국 동장은 “추석 명절이 소외된 이웃들은 오히려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며“이번 신장동단체연합의 사랑의 쌀 나눔을 계기로 소외층들과 희망을 함께 보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동주민센터 단체연합은 해마다 이웃돕기바자회, 일일찻집운영 등으로 기금을 마련해 소외층들에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