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2013년 오산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가 10월29일 자치행정국을 시작으로 11월5일까지 열린다.

보고회는 민선5기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진단하고, 후반기 목표달성과 중점과제 성과창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

▲ 곽상욱 시장이 2013년 업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보고회를 주재하며 “중점시책과 공약사항의 세심한 점검을 통해 민선5기 주요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혼연일체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보고회는 민선5기 후반기 중점과제와 공약사항, 각 부서 주요사업 추진상황(지속추진사업, 예산+비예산), 예산반영(예정) 또는 비예산 사업의 성과가 예상되는 신규사업, 특수시책 등 현안사항에 보고·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 업무 보고회는 6급(담당)이상 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민선 5기의 궁극적 시정목표‘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을 건설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자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