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지부장 최선호)는 11월1일 곽상욱 시장이 주재한 월례조회에서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부패척결을 위한 ‘공직자청렴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 최선호 지부장이 곽상욱 시장에게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직자 회계사고 등 비리 발생으로 공직자들의 신뢰도가 크게 실추됨에 따라 내부 자정운동을 통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선호 지부장은 공직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뒤 곽상욱 시장에게 제출했다.